히더

시장조사 기관 '가트너(Gartner)'가 선정한 2019년 IT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와 이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였다. 구분명칭내용지능1.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로봇, 드론, 자율주행차 등 AI가 결합되 자동, 자율화 된 사물이 된다. 사물이 환경 및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수준의 행동을 선보인다.2. 증강 분석(Augmented Analytics)-증강 분석은 분석 콘텐츠가 개발, 소비 및 공유되는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머신러닝을 이용해 증강 지능의 특정 영역에 초점을 맞춘다. 증강 분석 기능은 데이터 준비, 데이터 관리, 분석, 프로세스 관리, 마이닝 및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의 주요 기능으로 빠르게 발전한다. 증강 분석으로부터 얻은 자동화된 통찰력은 HR, 재무, 영업, 마케..

CX는 Customer Experience 즉, 고객 경험을 말한다. 서비스 공급자와 고객의 관계가 지속됨에 따라 관련하여 고객이 체험하는 모든 경험을 CX라고 한다. 사용자 경험 즉, UX (User Experience)와는 사람 또는 넓은 대상의 니즈에 대한 경험으로 비슷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 CX는 UX에서 더 나아가 회사의 전략, 사업 등을 염두에 둔다. UX가 디자인적 시각에서 다가간다면 CX는 비즈니스 적이라고 생각한다.꼭 제품 또는 서비스에만 한하지 않고 고객의 전반적인 라이프 스타일부터 구체적인 니즈가 무엇인가 이해하는 데서 시작한다. 브랜드와 만나는 접점이 무엇인지 정의하고 이 점점에서 이슈가 무엇인지 분석하여 고객 경험을 더 좋게 만들어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시키는 것이다. UX보다는 ..

8월 28일 정부에서 '2019 예산안'을 발표하였다. 여기서 관심이 가는 것은 R&D 사업에 20조원 넘게 편성하였다는 것이다. 8대 선도 분야로 미래자동차, 에너지신산업, 스마트공장, 스마트팜, 드론, 바이오헬스, 스마트시티, 핀테크에 규모를 늘리고 3대 전략 투자 분야로 데이터, AI, 수소 경제를 선정하였다. 또한 이러한 미래 신산업의 토대 역할을 하는 부문을 플랫폼으로 규정하였다. 즉, 플랫폼 경제에 큰 중점을 두고 있다. 나의 생각은 플랫폼 사업은 연결성, 지능화가 가속화 되면서 굉장히 사업 분야가 넓으며 B2B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HW 분야에서는 우리나라가 큰 강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여러 분야에 지능화 반도체와 같은 부품으로 앞서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제일 중요한 점..

시장조사 기관 '가트너(Gartner)'가 선정한 IT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와 이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였다. 구분명칭내용지능1. 인공지능 강화 시스템(AI Foundations)-최소 2020년까지 자율적으로 학습, 적응, 행동하는 시스템은 업체 간 가장 심한 각축전이 벌어질 분야일 것으로 예상-적용분야 : 로봇, 자율주행자동차, 가전기기 등 물리적 디바이스와 가상개인비서, 스마트 어드바이스 등 지능형 앱은 물론 다양한 메시 디바이스 등2. 지능형 앱ㆍ분석(Intelligent Apps and Analytics)-향후 몇 년간 모든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들이 일정 수준의 AI를 포함하게 될 것으로 예상 -지능형 앱은 인간과 시스템 간 새로운 지능적 매개층을 형성할 것이며, 업무 본질과 현장 구조를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