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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2019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

히더 2018. 11. 1. 18:38

시장조사 기관 '가트너(Gartner)'가 선정한 2019년 IT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와 이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였다.



구분

명칭

내용

지능

1. 자율 사물

(Autonomous Things)

-로봇, 드론, 자율주행차 등 AI가 결합되 자동, 자율화 된 사물이 된다. 사물이 환경 및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수준의 행동을 선보인다.

2. 증강 분석

(Augmented Analytics)

-증강 분석은 분석 콘텐츠가 개발, 소비 및 공유되는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머신러닝을 이용해 증강 지능의 특정 영역에 초점을 맞춘다. 증강 분석 기능은 데이터 준비, 데이터 관리, 분석, 프로세스 관리, 마이닝 및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의 주요 기능으로 빠르게 발전한다. 증강 분석으로부터 얻은 자동화된 통찰력은 HR, 재무, 영업, 마케팅, 서비스, 구매조달 및 자산관리 등에 적용되 최적화 결과를 낼 것이다.

3. 인공지능 주도 개발

(AI-Driven Development)

 

-기존의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등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AI 솔루션 방식에서 벗어나, 전문 개발자들이 서비스형 사전 정의 모델을 사용해 단독으로 운영할 수 있는 모델로 시장이 변하고 있다. 이는 개발자에게 AI 알고리즘, 모델 생태계는 물론 모델 및 AI 역량을 솔루션에 통합하도록 설계된 개발 툴을 제공한다.

디지털

4. 디지털 트윈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대상이나 시스템의 디지털 버전을 말함디지털 트윈은 향후 3~5년간 특히 IoT 프로젝트에서 유망할 것으로 예상한다. 비즈니스 목표에 맞게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수집, 시각화, 분석, 규칙 적용을 하며 역량을 향상시키면서 진화할 것이다.

5. 자율권을 가진 에지

(Empowred Edge)

-에지 컴퓨팅은 정보 처리와 콘텐츠 수집전달이 해당 정보 소스와 인접한 곳에서 처리되는 컴퓨팅 토폴로지(topology)이다. 즉 에지는 사람들이 사용하거나 우리 주변에 내장된 엔드포인트 디바이스를 지칭한다. 에지는 IoT에 주도되어 클라우드, 에지 컴퓨팅이 중앙 서버 뿐 아니라 분산화 된 에지 디바이스 자체에서 중앙 서비스로서 관리되는 클아우드 서비스를 보완하는 모델로 진화할 것이다.

6. 몰입 경험

(Immersive Experience)

-대화형 플랫폼은 디지털 세계와 인간 상호작용 방식 간 차세대 패러다임 전환을 야기할 것으로 예측한다. 디지털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과 상호작용 모델의 통합된 변화는 미래 몰입형 사용자 경험을 이끌어 낸다.

메시

8. 블록체인

(Blockchain)

-블록체인은 디지털 통화 인프라에서 디지털 혁신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다. 블록체인은 대안적 신뢰 모드를 제공하고 중재 거래에서 중앙당국의 필요성을 없앤다.

9. 스마트 공간

(Smart Spaces)

-스마트 공간은 인간과 기술 시스템이 더욱 개방되고, 연결되며, 조율되고, 지능적인 생태계에서 상호작용하는 물리적 혹은 디지털 환경이다. 사람, 프로세스, 서비스 그리고 사물 등 여러 요소들은 스마트 공간에 모여 타깃 사용자 및 산업 시나리오를 겨냥한 보다 몰입적이고 상호적이며 자동화된 경험을 창출한다.

 공통

10. 디지털 윤리와 개인정보보호

(Privacy and Ehtics)

 


-디지털 윤리와 개인정보보호는 개인, 조직 및 정부가 모두 우려하는 부분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개인정보가 공공 및 민간부문에서 조직에 의해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고, 이러한 우려에 대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는 조직들에 대한 반발도 증가하고 있다.

 10. 양자 컴퓨팅

(Quantum Computing)

 

 -양자 컴퓨팅은 정보를 양자 비트 요소로 나타내는 전자와 이온과 같은 아원자 입자의 양자 상태에서 작동하는 비고전적인 컴퓨팅의 한 유형이다. 양자 컴퓨터의 병렬 실행과 기하 급수적인 확장성은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한다. 금융, 보험, 제약, 군사 및 연구 기관과 같은 기업들이 복잡하고 시간적 문제를 해결하며 큰 혜택을 이루고 있다.



지능, 디지털, 메시는 작년과 동일하게 지속적으로 주목받았던 주제이다. 2019는 초기 상태에서 벗어나 보다 폭넓은 영향력과 활용 사례를 보이는 신기술과 급성장세를 보인다. 이는 기술 중심에서 보다 넓은 시야로 기술이 적용되는 환경을 고려한 기술이 중요시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기술력은 해외보다 늦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강점은 사회 전반에 디지털화가 가장 잘 되어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2019년 부터 상용화 될 5G의 파급력으로 이러한 전략 기술들은 좀 더 사용자 및 개발자에게 가깝게 느껴지고 필요성이 절실할 것이다. 기업에서도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자체 목표, 전략에 맞게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출처 : http://www.itworld.co.kr/news/111118

작성자 : 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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